여기 간호원들이랑 직원분들 완전불친절해요

간호원이 아픈환자들을 간호해주시는분 아닌가요?수술하고 나오자마자 아파서 신음밖에 안나오는 상황에 보호자랑 간호원이랑 큰소리내고 서로잘못을따지고있네요 환자가 안정을찾아야되는데 수술끝나고 내앞에서 싸움판 벌어진거보고 아플새도없이 불안감에 떨어야했어요 나가서 싸우시던지 모두가보고있는앞에서 수술끝난지10분도채 지나지않은 아픈환자앞에서  그냥미안하다 한마디로 끝낼수도있는상황이었는데 굳이 아픈제앞에서 그렇게 싸우고 언성높이셔야 속이 후련하셨나요?아퍼서 예민해진 환자들이 물어보고싶고 요구사항이 있을수도 있는거아닌가요?환자들이 무슨말하면 종이에써진 대사읽듯이 다다다다 얘기하고 톡톡쏘고 불편사항이 있어서말했더니

그소리들은 직원이 집적병실로 찾아와서 얘기를하지않나 마치

"당신이 그런불편얘기했어?"그런느낌으로 와서 기분나쁜소리를 하시고 가시더군요  예를들어 범인으로부터 신변보호받고싶은 신고자한테 범인이랑 같이 있는상황에 "여기 신고하신분 누구싶니까?"라고하는 꼴이 되버렸구요 다적을수는없지만 기분이않좋았던 상황이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병원은 편안하게 있을곳은 아니다는 생각이들더군요이런생각은 저를통한 다른환자들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신거같더군요 들은바로는 불만들이 많으셨구요 다시 오고싶거나 지인추천도 하고싶지않으셨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몇몇분들 친절하신분들도 계셨습니다 퇴원직전에도 같은병실에새로운 수술환자분이계셨는데 추워서 덜덜떨고 보호자도없이 아파서 가늘게신음만 내고계시는분한테도 그분이 지켜야할상황주의상황만 빠른속도로 책읽듯이 읇고가시더군요 하도안타까워서 제가 이불하나 더 덮어드리고  종이컵에 거즈에 물적셔 드렸습니다 아픈환자한테 친절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수없었구요 이제수술하고 방금나와서 보호자도없고 일어나지도 못하는사람한테 무슨종이컵에 물을떠서 거즈에적시라는건지 헛웃음 나오네요 그분역시 불친절하시다며 기분나빠하시더군요 이러한 상황하나하나가 병원이미지를 모두깎아먹고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병원의 이미지를 남겨주네요

않좋은점 개선되고 좋아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