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5월26일 무릎MR 촬영중 발생한 직원의 잘못된 행위로 상해를 입은 환자입니다.

피해자 진료경과

1. 머리 좌측 충격으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눈, 귀, 턱관절에 대한 장애가 생겼습니다.

2. 머리 좌측은 에어컨 바람이나 약간의 바람이 불어도 머리에 통증이 느껴지며 생활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 눈 주위에 멍이 있었고 눈에 이물질이 발생하여 안과 진료 받았습니다.

4. 귀는 이비인후과 검사와 치료를 지속적으로 하였으나 난청이 생겼으며 소리에 머리가 아파서 대중교통(택시, 버스, 지하철) 이용을 할 수 가 없습니다.

5. 턱관련 불편함이 계속되며 턱관절 장애 의사 진단이 있었고, 왼쪽 턱이 아파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6. 신경외과에서도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7. 밤에는 머리가 아프고 턱관절 통증으로 인해 잠을 자지 못하고 고통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이처럼 1년 이상 치료를 받고 있고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으며 가해자 측에서는 사건 발생 후 향후 치료에 대해 모두 책임지기로 하였으나(이사님 면담) 기간이 1년 이상이 지나도록 피해자 확인 연락도 없었습니다.

가해자인 직원(영상촬영 직원)과 병원에서는 피해자를 위해 치료와 향후 어떤 보상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피해자에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과 통화를 하였는데(2023.07.31) 병원측과 이야기한 후 연락주기로 하였으나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