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교수님께 수술받은 환자분이 감사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치료가 잘되어 건강하시다니 저희가 더 행복합니다.

보내주신 감사편지 글을 이곳에 올려드립니다. 

다시한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처음엔 수술할 땐 많이 겁이나 감사함이 덜하고 하고 나서는 정말 속이 시원하고 감사드렸습니다.

저 어린날 육남매 어려운집 장녀 맏딸로 태어나 아파도 허리를 부여잡고 굴러가면서 일했습니다.

결혼해선 동생들 자식 키우느라 알아주지 않는데도 진통제만 억수르 먹고 살다가 정말 이,삼십년 전에

드러누워 소대변 받아낼 위기까지 와서 대방역성애병원 입원해서 한달동안 수술할래 체질 바꿀래

두가지 선택중 체질을 바꿔 허리가 나아지는가 했더니 또 조금 지나니 또 아팠어요. 

아프니 들어앉아 있게 되어 살이 구십팔키로까지 나가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죽을 뻔 했습니다. 

그러니 너무 고맙습니다. 참 계단에서 굴러 허리 척추에 종양이 있다했고 척추분리증이 심하다고 수술해야 된다 했어요.

그런데도 불안해서 못하고 오년을 보냈는데 많은 대학병원 가보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하라 했습니다.

그런데 발목이 마비 온다 해서 겁먹고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수술하게 해주셔서 김성민 명인 선생님 병원 모든 분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자랑하고 저 같은 사람 참지 않게 이렇게 후련하게 아프지 않게 하루라도 좋게 살게 자랑 많이 하고 살겠습니다.

열심히 한 번 다시 살아보겠습니다.

꿈도 이뤄 보겠습니다.

김성민 명인 선생님 과장 선생님 모든 분들 감사 감사 고맙습니다.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들 하시길 기도하며 자랑 많이하며 열심히 살게요.

707호 병실  최 O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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