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척추 병세 악화로 인해 

과거 진료받은 처방인 포스테오 주사를 다시 처방받고자 방문했었고,

진료의분과 진료상담 후 처방전을 받기로 하고 있었습니다.

집도 이사를 해 거리도 멀고, 

아버님 상태가 호전되기엔 1개월이 짧다는 생각에 2개월치

처방을 요청하였고, 간호사분께서 협조해주시기로 하여

요청한 처방전을 기다렸습니다.

헌데 조금 후 간호사분께서 상식밖의 얘기를 하셨습니다.

처방한 약과 포스테오 중, 포스테오는 원내 약국에서만 살 수 있다고 

안내하시더군요.  궁금하고 이해가 가지않아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인데 왜 꼭 원내 약국만 이용해야하느냐?"문의 드렸더니 "당 병원 방침, 지침"이라고 하더군요.

재차 의문을 재기드렸더니, 포스테오 1개월치는 원내약국에서, 다른  1개월치  포스테오는 원외약국에서 살수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결국, 원외약국에서 구매하겠다고 피력한 후, 

원외에서 1개월치 포스테오와 2개월치 약을 

짓는 것으로 처방받았습니다.

제가 의학적 상식이 부족하여 생긴 일일수 있겠으나,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있어 이렇게 질의 드립니다.

제 무지함에서 비롯된 문제이면 양해하시어 무지를

깨닫게 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이라면 오해를 풀어 바로 잡아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