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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여름 입맛 살리는 바른병원의 슬기로운 건강식단2021-08-13 14:18:59
카테고리새소식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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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척추·관절 지킴이

서울바른병원입니다.

얼마전 입추와 말복이 지났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전보다 꽤 선선해진 느낌인데요.

그래도 한낮에는 강한 햇볕과 더위가 유지되고 있어,

아직 여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식욕도 없어지기 쉽죠.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예로부터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먹어 왔습니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던 시절이라 보양식을 통해

부족해진 칼로리나 단백질, 미네랄, 수분 등을 보충하는 지혜였죠.

실제로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활동량이 늘고

땀 배출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자연스레 다른 때보다 많은 열량이 필요해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오늘날 기운을 내는 적절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건강한 음식을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제때 먹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무더위에 식욕이 떨어져 덜 먹고 싶게 변합니다.

따라서 식욕이 없는 상태로 온종일 제대로 먹지 않고

저녁에 폭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피곤을 달고 살죠.

우리 몸은 먹은 음식을 바로 사용할 때 가장 편안해 하고,

먹은 것보다 활동량이 많을 때는 몸에 저장된 영양분을 끌어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식욕이 떨어지더라도

매끼 보약을 챙겨 먹듯이 제때 식사를 챙겨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우리 몸에 어떤 영양제보다도 더 큰 보약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있는 노인들은 저작 기능과

미각, 후각, 시각, 촉각 등의 감각이 다소 떨어져서 여름철 식욕을 덜 느낍니다.

또 음식을 조리, 섭취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껴 밥을 적게 먹거나 거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고령층을수록 충분한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식사를 소홀히하지 않도록 신경을 잘 써야 할 것입니다.


저희 서울바른병원은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한 영양가 있고, 맛까지 훌륭한

특별 식단을 매일 정성껏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력 있고, 경험 많은 영양사 쌤과 조리사 쌤의 손으로 만들어낸

서울바른병원의 슬기로운 건강식단,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유부초밥, 우동장국, 고구마치즈돈까스, 쫄면, 요구르트, 김치




기장밥, 얼큰어묵국, 전주식비빔밥, 가자미구이, 도토리묵/양념장, 김치





야채볶음밥, 크림스프, 토마토미트스파게티, 시저샐러드, 고추무침, 김치





기장밥, 냉모밀소바, 돈까스, 새송이볶음, 들깨부추무침,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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