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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허리디스크의 치료! 수술을 해야 한다면?2021-07-19 16:40:58
카테고리새소식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새소식질환7월-05.jpg (237KB)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인하여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허리가 아픈 것은 누구나 겪을 수 있으며

조기에 진료하여 문제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허리 통증은 자칫 수술이 필요할까 두려울 수 있습니다.


허리라는 곳은 쉽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척추 자체의 문제라면 내부에 신경이 지나

우리 신체 곳곳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까

척추질환 치료를 망설이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허리디스크는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 치료로 낫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증으로 인해서 삶의 질이 낮아지는 상황이라면

수술을 통한 치료를 신중하게 고려하여 삶의 질을 되찾는 게 우선시 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의학기술의 발달과 충분한 영양 섭취, 건강 관리 등으로 인하여

오랜 시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게 능사가 아니라 삶의 가치에 대한 재조명이

사회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허리디스크라는 질환은 척추에서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환자의 연령대도

20대부터 고령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허리가 아파지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리 쪽으로 저리거나 당기는 느낌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는 허리디스크라는 질환이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의 압박이 지속되고 심해질수록

하체 쪽으로 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일부 환자의 경우 신경마비 증상으로 제대로 된 하체의 사용 자체가

어려워지는 상황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 질환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허리를 무리하게 사용하고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지속되는 사소한 습관이 누적되어 발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앉거나 서서 일하는 분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누구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도수치료,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증상의 방치로 인해서 허리디스크가 약화된 상태이거나

보존적 치료를 수개월 이상 꾸준히 진행했을 시에도

효과가 미비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경우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척추의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근래 수술은 피부절개 층이 크지 않아 출혈과 흉터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신경의 손상도 거의 없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서울바른병원의 2채널 척추내시경 수술은 환부를 직접 관찰하면서

병변을 확인하고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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